구글의 안드로이드는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 체제 판매에서 애플의 iOS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애널리스트들이 목요일 발표했다. 아이폰 제조사의 랩핑은 스마트폰이 2분기 매출이 50% 급증하면서 이뤄졌다.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의 17.2%를 차지해 1060만대를 판매하며 1년 전 75만5200대에서 1.8% 증가했다. 반면 애플의 iOS는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의 13%를 차지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점유율로 소폭 상승했다.
미국에서는 Android 플랫폼이 RIM OS를 대체하여 미국 최고의 스마트폰 운영 체제가 되었다고 Gartner가 발표했습니다.
"많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비독점적 전략과 많은 장치 제조업체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되는 매력적인 기기는 이번 분기에 [Android] 성장을 가져온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Carolina Milanesi, 리서치 부사장 가트너는 말했다.
Apple은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에서 3위, 전 세계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7위를 유지했습니다.
"2010년 2분기 말 iPhone 4 출시에 대비해 빡빡한 재고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Apple의 매출은 더 높았을 것"이라고 Milanesi는 덧붙였습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아이폰 4의 글로벌 출시가 올해 하반기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은 2분기 동안 50% 성장했지만 전체 모바일 장치 판매의 19%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존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매출은 하락한 반면 신규 업체는 스마트폰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리더보드.
안드로이드의 인기에 힘입어 HTC는 처음으로 8위를 기록하며 10위 안에 들었다. Gartner에 따르면 "이는 Android 포트폴리오의 인기를 반영하지만 2009년 같은 기간에 비해 더욱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을 반영합니다."라고 합니다.
휴대폰 대기업 노키아가 1위를 지켰지만 2분기 점유율은 34.2%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8%에서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LG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09년 10.7%에서 9%로 떨어졌다. 드로이드 제조사인 모토로라는 모바일 기기 점유율이 1년 전 5.6%에서 2.8%로 떨어졌다.
반면 애플의 글로벌 점유율은 휴대폰 870만대로 시장 점유율 1.9%, 540만대에서 2.7%로 상승했다.
[애플인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