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iPad의 라이벌 기기로 'Scribe'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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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기반 iPhone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구축된 성공에 이어 대만에 기반을 둔 핸드셋 제조업체 HTC는 이제 iPad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특허출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용 장치, 즉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 26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장치의 이름은 "HTC Scribe"이며 현재 Apple이 통제하는 급성장하는 태블릿 시장으로의 회사의 불가피한 움직임으로 간주됩니다. IDC 프로그램인 Will Stofega는 HTC 장치가 "iPad의 대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 분석가는 새로운 태블릿이 iPad의 가격과 경쟁하면서 Cupertino의 기기보다 "좋거나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도된 "HTC Scribe"는 HTC가 Apple과 특허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장 최근의 경쟁 조치일 뿐입니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이후 회사는 2010년 초에 HTC 스마트폰이 20개의 iPhone 특허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HTC를 고소했고, 대만 회사는 Apple이 특허 중 5개를 위반했다고 고소했습니다.
10월 HTC의 Cheng Hui-Min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신의 회사가 다른 태블릿에 대해 "시장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HTC 휴대폰 판매는 2009년에 비해 두 배 증가했으며 투자자들은 회사에 대한 보상으로 주가를 100% 끌어올렸습니다.
이달 초 KGI 리서치의 Richard Ko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Scribe는 다음 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나 2월의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출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장치는 태블릿용으로 만들어진 Google 운영 체제 버전인 Android 3.0으로 구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C는 태블릿을 도입하는 유일한 휴대전화 회사가 아닙니다. 모토로라는 "진화의 다음 장"이라고 설명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핸드셋 메이커 아이패드를 "거대한 아이폰"이라고 폄하하고 초기 아이패드 라이벌인 삼성의 갤럭시 탭을 "안드로이드 OS… 핸드폰."
HTC와 마찬가지로 모토로라도 애플과 특허 침해 소송을 하고 있다. 일리노이주 샴버그에 본사를 둔 회사가 올해 초 애플을 고소한 후 애플은 모토로라도 특허 침해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반박했다.
[애플인사이더, 블룸버그]